칼질로 갈린 미세플라스틱 우려가 있어 관리·재질 선택이 중요합니다. 플라스틱 도마는 오래 쓰면 칼집이 파이고 그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음식에 섞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칼집이 심하면 교체하고, 칼집이 잘 안 나는 스테인리스나 우드 도마를 쓰면 이런 걱정이 적습니다. 위생·미세플라스틱이 특히 신경 쓰이면 스텐 도마를 고려하세요.
Q2. 고기용·채소용 도마를 나눠 써야 하나요?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나눠 쓰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생고기·해산물에는 세균이 있을 수 있어, 익히지 않고 먹는 채소·과일과 같은 도마에 쓰면 교차오염 위험이 있습니다. 용도별로 도마를 나누거나(색상·세트) 양면을 구분해 쓰면 안전합니다. 특히 여름철·생식이 많은 경우 용도 분리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Q3. 스테인리스 도마가 위생적으로 더 좋은가요?
칼집·세균 관리 면에서 유리합니다. 스테인리스는 표면이 단단해 칼집이 잘 나지 않아 세균이 낄 틈이 적고, 열소독·세척이 쉬워 위생 관리가 편합니다. 미세플라스틱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단단해 칼날이 상대적으로 빨리 무뎌질 수 있고 칼질 감이 다릅니다.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면 스텐, 칼날 보호·칼질감을 중시하면 우드나 플라스틱이 낫습니다.
Q4. 도마 세척·소독은 어떻게 하나요?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후 세제로 씻고 세워서 완전히 말려 세균 번식을 막습니다. 주기적으로 열탕 소독(내열 재질)이나 베이킹소다·식초로 관리하면 위생적입니다. 스테인리스는 열소독이 쉽고, 나무 도마는 물에 오래 담그지 말고 잘 말려야 합니다. 세운 채 말리는 거치대가 있으면 건조·위생에 도움이 됩니다.
Q5. 나무 도마는 어떤가요?
칼날 보호·감성은 좋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드 도마는 칼날이 덜 무뎌지고 감성적인 사용감이 좋지만, 물기에 약해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잘 말리고 오일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식기세척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칼질감·감성을 중시하면 우드, 위생·관리 편의를 중시하면 스텐·항균 플라스틱이 낫습니다. 용도와 관리 성향에 맞게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