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유무와 그리는 방식이 다릅니다. 판(板) 타블렛은 화면이 없어 손은 판 위에서 움직이고 시선은 모니터를 봅니다. 저렴하고 가벼워 입문·필기·화상수업에 좋지만 손과 시선이 분리돼 적응이 필요합니다. 액정 타블렛은 화면에 직접 펜으로 그려 직관적이지만 값이 비쌉니다. 입문·예산 위주면 판형, 화면을 보며 직접 그리고 싶으면 액정형을 고르세요.
Q2. 펜 타블렛 처음인데 크기는 뭘 골라야 하나요?
입문은 소형이 무난합니다. 소형은 책상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손 움직임이 콤팩트해 입문·필기·화상수업에 부담이 없습니다. 큰 모니터에 매핑하거나 팔을 크게 쓰며 넓게 그리고 싶으면 중형이 여유롭습니다. 다만 클수록 책상을 많이 차지합니다. 처음이면 소형으로 시작해 익숙해진 뒤 필요에 따라 크기를 올리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Q3. 와콤이 비싼데 꼭 와콤이어야 하나요?
안정성·호환이 강점이지만 가성비 브랜드도 훌륭합니다. 와콤은 드라이버·프로그램 호환과 필압 안정성이 좋아 문제없이 오래 쓰기 좋고, 특히 그림을 진지하게 배울 때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다만 엑스피펜 같은 가성비 브랜드도 성능이 많이 올라와 입문·필기·화상수업엔 충분합니다. 예산이 넉넉하거나 안정성을 중시하면 와콤, 저렴하게 시작하면 가성비 브랜드가 합리적입니다.
Q4. 화상수업·전자서명용으로도 쓸 수 있나요?
네, 판서·필기·서명에 아주 유용합니다. 펜 타블렛은 화상수업에서 화면에 판서하거나, 문서에 전자서명·필기, 온라인 강의 녹화 등에 널리 쓰입니다. 이 용도라면 고가·대형이 필요 없어 저렴한 입문 소형으로도 충분합니다. 마우스로 글씨 쓰기가 불편했던 작업을 펜으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그림 목적이 아니어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Q5. 펜에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나요?
요즘 대부분은 충전이 필요 없는 펜입니다. 최근 펜 타블렛은 전자기 방식(EMR)의 배터리 없는 펜을 많이 써서, 충전이나 건전지 교체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합니다. 와콤·엑스피펜의 입문급도 대체로 그렇습니다. 일부 구형·특정 모델은 펜 충전이 필요할 수 있으니 구매 전 사양을 확인하세요. 배터리 없는 펜이 관리가 편하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결론: 한 줄 요약
1) 엑스피펜 Deco Fun XS — 약 32,450원 / 입문·필기. 저렴하게 체험·화상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