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양으로 조절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넣는 물의 양에 따라 증기가 나오는 시간이 달라져 반숙·완숙이 결정되는데, 제품에 계량컵과 물 양 표시가 있어 이를 따르면 됩니다. 처음엔 몇 번 해보며 내 취향의 물 양을 찾으면 이후엔 일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이 마르면 자동으로 꺼지는 제품이 안전하고 편합니다.
Q2. 계란찜기 재질은 스텐이 좋은가요?
위생·내구 면에서 스텐이 유리합니다. 계란과 증기가 닿는 부분이 스테인리스(풀스텐·올스텐)면 냄새·착색이 적고 세척이 쉬우며 오래 씁니다. 플라스틱은 저렴하지만 장기적으로 위생·내구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위생을 중시하거나 자주 쓸 계획이면 스텐 제품을, 저렴하게 가끔 쓸 거면 일반 제품도 무난합니다.
Q3. 계란찜기로 계란 말고 다른 것도 되나요?
다용도 찜기 겸용이면 만두·옥수수·고구마 등도 찔 수 있습니다. 7구 다용도 등 찜기 겸용 제품은 계란뿐 아니라 만두·옥수수·군고구마·채소 등을 쪄 하나로 여러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계란 전용 미니는 계란 위주이니, 다양하게 쪄 먹고 싶으면 다용도 찜기 겸용을 고르세요. 찜 용량·투입구 크기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Q4. 계란찜기가 냄비에 삶는 것보다 편한가요?
물 조절·불 조절 없이 스위치만 누르면 돼 편합니다. 냄비로 삶으면 물 끓이고 시간을 재고 불을 지켜야 하지만, 계란찜기는 계량된 물을 붓고 계란을 올린 뒤 스위치만 누르면 자동으로 완성됩니다. 삶은계란을 자주 먹거나 여러 개를 규칙적으로 만들 때 특히 편리합니다. 다만 가끔만 삶는다면 냄비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Q5. 계란이 삶는 중에 깨지는 이유는 뭔가요?
계란 아래에 바늘로 작은 구멍을 내지 않았거나 온도 차 때문일 수 있습니다. 계란찜기에는 보통 계란 끝에 작은 구멍을 내는 핀이 있는데, 이 구멍이 내부 공기·압력을 빼줘 깨짐을 줄입니다. 핀을 사용하고,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찬 계란은 상온에 잠깐 두었다 쓰면 깨짐이 줄어듭니다. 물 양을 제품 안내대로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